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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앤꼬미]/(일상툰) 와식생활

와식생활(11) 卧食生活

ggyunggomi 2020. 3. 20. 10:40

10년 전에 고양이를 데려오면서 저는 그 책임감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했고, 최근 고양이가 아프기 전까지도 고양이를 키워서 좋다는 생각밖에는 못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하는 대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고 다행히도 기적처럼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요. 하지만 정말 절실히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에는 많은 책임감, 특히 경제적인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 드리고 싶어서 이번 편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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