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배달음식추천] 착한마라탕+요기요

중국에서 4개월동안 교환학생으로 있었을 때
가장 많이 먹었던 음식을 꼽으라면
단연코 마라샹궈가 아닐까 싶습니다.

쏴하게 매우면서도 짜서
맨밥이랑 먹으면 궁합이 끝내주는 마라샹궈!
근데 한국에서는 마라샹궈가
마라탕보다 많이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맛있는 곳이 아니면
굳이 먹지 않게 되었는데요.

쏸라펀과 꽃빵이
너무 맛있는 중국음식집을 발견하여
마라샹궈도 시켜봤습니다.

가게 이름은 바로
착한 마라탕 입니다.
2주도 안 되는 사이에 벌써 세 번을 시켜먹었네요.
메뉴들 소개하겠습니다.

사진 참 못 찍었지만...

쏸라펀(10,000원)+꽃빵(3,000원) 조합은 사랑입니다.

쏸라펀은 똠양꿍 좋아하시면 한 번 드셔보세요!
쏸이 시다 라가 맵다라는 뜻인데 딱 그대로
시고 매운 맛입니다.
중국식초 너무 좋아해요 ㅠㅠ

마라샹궈(16,000원) 양고기(3,000원) 추가

그리고 마라샹궈!
진짜 너무 중국 본토 그대로의 맛이라 행복했어요.
새우도 큰 게 들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는 양고기 너무 좋아해서 추가했는데
역시나 최고 👍

꿔바로우(10,000원)

꿔바로우가 만원이라니 놀랍지 않나요?
약간 눅눅하지만 적혀있었기 때문에
당황하진 않았습니다.
남아서 다음 날 에어프라이기 돌리니
더 바삭한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맛은 진짜 존맛탱☺️

마라볶음밥(8,000원)

마라볶음밥은 살짝 아쉬웠네요.
그래듀 다음날 기름에 볶아서 또 먹었습니다😚






여러분, 혹시 요기요 쓰시나요?
9900원 요기패스 하면
5000원 쿠폰 2개
2000원 쿠폰 10개를 주는데
두번만 시켜도 본전이고
그 다음부터는 배달비 세이브🤔
점심마다 7퍼센트 기본 쿠폰도 받을 수 있는데
중복으로 사용할 수도 있는데
왜 요기요 안 하시는지 모르겠어서 홍보합니다.

내돈내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