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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앤꼬미 (GGYU N GGOMI)

#송도국제도시 #인천 #솔찬공원 #여행 #아이패드3세대 #트리플스트리트 #G타워 #더노벰버호텔 #여행 #만석장 #소국 #센트럴파크 #테크노파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카페드라페 #미추홀공원 #센트럴공원 독일 남자친구는 송도를 너무 좋아해서 나중에 송도에서 사는 게 꿈이랍니다. 그래서 남자친구가 독일로 돌아가기 전에 송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저는 별 생각 없었는데 다녀오고 나니 정말 송도에서 살고 싶네요. 깨끗하고 정돈 되어 있고 공원이 정말 많을 뿐 아니라 가는 곳마다 맛집이었어요. Heaven! 저희가 묵은 곳은 더 노벰버 호텔이었습니다. 원룸 오피스텔 느낌으로 요리도 해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위치가 테크노파크 역에서 가깝고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과 홈플러스 사이에 있어서 굉장히 좋았어..
개인적으로 20살 이상 나이 차이가 나는 커플을 TV에서 보고 싶지 않아서 (나의 아저씨) 도 안 보려고 했어요. 하지만 지인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결말을 먼저 찾아보고 커플이 되지 않는다는 확신을 갖고 나서야 시작했습니다. 언니가 4부까지만 참고 보면 그 다음은 보지 말라고 해도 볼 거라고 해서 앞부분을 참고 볼 수 있었고, 다행히 4화부터 정말 재밌더라고요. 그리고 메말랐다고 생각했던 감정을 되찾을 수 있었어요. 참아야 하는 구간: 1-4화 벌써 서른, 누구나 어른이라고 생각할 나이가 됐지만, 스스로는 내가 어른인지 느낄 수 없었어요. 그리고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할지도, 어른이 뭔지도 잘 몰랐으니까요. 하지만 이 드라마를 다 보았을 때 어른이 뭔지, 어떤 어른이 되고 싶은지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정말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어요. 이 여사친/ 남사친 문제도 그렇더라고요. 제 지인을 보면 남자친구가 있어도, 남사친을 잘 챙기고, 또 결혼한 어떤 지인을 보면 둘 다 여사친/ 남사친 절대 안 돼! 라는 마인드라서 그럴 생각은 꿈에도 안하더라고요. 저도 이런 문제로 골치가 아파서 헤어지자고 한 적이 있는 입장입니다. 그 때 깨달은 게 있다면, 여사친, 남사친 문제로 골치를 썩을 때 혹시 우리 관계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가 생각해 봐야 한다는 거예요. 보통 이 여사친, 남사친을 만나러 가는 사람은 거짓말을 합니다. 속이고 나가는 거죠. 일단 여기까지 온 거라면 상황이 심각해요. 왜냐하면 헤어져도 상관 없다는 심정이거든요. 봐요.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거짓말을 하고 여사친/ 남사친을 ..
우리는 썸을 타면서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가고, 될 듯 안 될 듯한 그 상태에서 설렘을 느끼며 미래를 그리곤 합니다. 하지만 때때로 연애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죠. 내 입장에서는 너무 마음에 드는데, 그 사람의 입장에서는 아니었던 거죠. 그런데 그게 내 탓인 것 같고, 난 그 사람을 위해서 다 맞춰줄 수 있는데 하며 자책하시나요? 그러지 마세요. 당신과 그 사람이 안 되는 건 당신이 부족해서가 아니에요. 그 사람과 당신은 맞지 않았던 거예요. 당신에게 있는 장점이 그 사람에게 단점으로 보일 수 있었겠죠. 그럼 당신의 장점을 알아보는 사람과 만나면 되는 거예요. 한 사람한테 매달리지 마세요. 그리고 그 사람을 원망 하지도 마세요. 이별과 마찬가지로 연애도 두 사람의 마음이 맞아야 시작할 수 있어요. ..
우리는 가끔 헤어지자는 말로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지 사랑하지 않는지 확인해 보고는 합니다. 그 사람이 날 잡는다면 날 사랑하는 것이고, 날 잡지 않는다면 날 사랑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럼 헤어져!"라고 말하죠. 이런 행동을 하는 것 자체가 내가 을임을 인정하는 행위이며 이 후에 다시 잡고 질질 짤 사람, 당신입니다... 그러니 절대 헤어지자는 말은 하지 마세요. 그 대신에 좀 더 바쁘게 지내보세요. 그 사람 생각을 덜 해보려고 애써보세요. 운동도 다니고, 평소 배우고 싶었던 악기도 배워보고 자신을 위해 투자하세요. 하루종일 그 사람만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는 당신, 당신에게 좀 더 잘해줘야 돼요. 스스로에게 좀 더 신경써줘야 돼요. 당신이 그 사람에게 갈구하는 그 사랑, 스스로에게 주는 사랑..
저번 편에서는 을인 것을 인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이 번에는 어떤 주제로 이야기 하는 것이 좋을까 생각해 봤는데요. 을이 되는 가장 쉬운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2. 의심하지 말지어다. 제목이 좀 거창하죠? 하하. 사람으로 태어나 어떻게 의심을 안할 수 있겠습니까 만은, 의심하지 마세요. 의심하는 건 내가 을이 되겠다는 선전포고 입니다. 나 같이 좋은 사람을 두고 그 사람이 딴 사람을 좋아할 거라는 의심을 시작하면 어느새 우리는 소설을 쓰고 있을 거고 결국 그 것을 말로 표현하게 될 거고 결국 그 사람은 당신과의 미래를 부정적으로 그리게 됩니다. 우리가 의심을 하든 하지 않든 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럼 조금이라도 미리 알면 좋은 것 아니냐고요? 아니..
을의 연애를 한 적이 있나요? 혹시 지금도 을의 연애를 하고 있나요? 을의 연애를 하는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자신이 을이라고 느껴서 이 글을 읽게 된 당신은 아마도 연락 문제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항상 나만 기다리고, 나만 보고 싶어하고, 나만 만나고 싶어한다고 느끼고 있겠죠. 그 사람은 날 사랑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내가 이 연애를 혹은 이 썸을 아니면 이 짝사랑을 계속 이어나가야 할까? 라는 생각에 그만하자고 수십 수백번을 다짐했을 거예요. 하지만 그런데도 자꾸 생각나고 좋아하는 감정이 너무 커서 정리할 수가 없고 이 사람이 나를 더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겠죠. 그래서 내가 갑이 될 거라는 생각에 연락도 안 해보고, 화도 내보고, 하지만..